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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에서 헤어나기

희망찬 용달 2013. 10. 17. 17:29

 

 

 

 

 

 

빌린다는 것. 그것은 저축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을 더 빨리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그러나 빚으로 무언가를 살 경우,

 

그것이 수명을 다하고 그 가치를 손실한 오랜 후에까지도 빚은

 

우리 곁에 남는다. 결국 남겨지는 것은 기억, 그리고 빚에 대한 이자뿐이다.

 

모든 나쁜 습관이 그러하듯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빚을 쌓아가고

 

그것은 깨어버리기 힘든 악순환이 되고 만다.

 

 

 

 

 

우리는 스스로 만들어놓은 덫에 속아 걸려든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오래된 삶의 방식, 원하는 것이

 

있으면 저축해야 한다는 예로부터 전해져온 인류의 방식을 실천하기

시작해야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빚의 덫에서 빠져나오게 해줄 벽돌이

 

하나하나 쌓이기 시작한다. 신용카드가 아닌 현찰로 큰 물건을 처음

 

구매할 때의 그 기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