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미아역6번출구에서 삼양시장방면으로 200m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천하곱창이라는 간판이 크게 보인답니다. 이름도 거창한 천하 곱창입니다.ㅋㅋ
오픈 한지는 4년정도 됐을겁니다. 제가 오픈때 부터 천하 곱창 단골이니까요!! ㅋㅋ
식당 내부는 아늑하니 정겨움이 넘치는 공간입니다. 테이블4개에 8인용 방2개가 준비 되어 있고요. 가족끼리 오실때는 방예약 해 놓으시면 편하답니다.
여기 곱창집 사장님은 키크고 잘생긴 매너 짱 사장님입니다. 재료도 엄선하여 사용하구요.한번 찾아온 손님을 계속 발길 닫게 하시죠.
완전 중독성 있는 짱 천하 곱창이랍니다.남녀 노소 불문에 수도권에서 곱창 맛집을 찾아 방문하는 걸 자주 봅니다.그럴때면 우리
천하 곱창 사장님 함박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저녁식사도 제대로 못 하고 이마의 땀방울을 훔쳐가며 일하는 사장님을 보면
손님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넘치는게 느껴진답니다.
천하 곱창 사장님이 좋아하는 말은 "웃으라 세상이 함께 웃을 것이다.울어라 그러면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
이 말을 제일 좋아 하는 거 같아요.그래서 맨날 웃으시나? ㅎㅎ
근처에 사시는 이웃님들 한 번 들러 보셔서 맛보셔요..정말 감동 할 겁니다. 부드러우면서 쫄깃 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이랍니다.
퇴근길 막창에 쐬주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씻어 버리자구요.ㅎㅎ
천하곱창 사장님도 화이팅 입니다. 앞으로도 맛있게 부탁드려용.